'슈퍼맨' 타블로 "하루 덕에 사람들과 가까워져 고마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24 17: 18

'슈퍼맨'의 타블로가 딸 하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타블로, 장현성, 이휘재가 아내 없이 아이와 48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타블로는 "방송 출연 후 지난 4년 동안 가장 많은 연락을 받은 것 같다"며 "새삼스럽게 잘 지내냐는 연락도 온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사람들이랑 조금 거리를 두고 살았는데 하루 덕분에 내가 다시 세상과 교류하게 되서 고맙더라"라고 말했다.
강혜정은 "사람들이 딸을 예쁘다고 해주니까 고맙다. 남편과 딸이 저런 추억을 만들고 있는 것 자체가 뜻 깊게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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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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