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잡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인삼공사는 24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여자부 홈경기서 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3, 25-18, 19-25, 25-23)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인삼공사는 4승 1패,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기업은행(4승 2패, 승점 11)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도약했다.

4세트 인삼공사 백목화가 강타를 날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