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지, 자다깨도 굴욕없는 '청초 민낯'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24 18: 35

가수 수지가 자다 일어났어도 굴욕없는 청초한 민낯으로 미모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초능력 야구 게임에 앞서 초능력 획득을 위한 기상 미션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수지는 이른 아침이지만 부기없는 단아한 모습과 투명한 피부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런닝맨' 유일한 여자멤버인 송지효 역시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송지효는 이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수지 외에 류현진, 이병규, 김현수, 신경현이 참여한 가운데 업그레이드 된 초능력 야구 경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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