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몰아치는 파도 '안면 강타'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24 18: 51

샘 해밍턴이 안면으로 몰아치는 파도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2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서경석,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 샘 해밍턴, 장혁, 박형식이 동해에 이어 최전방 해상경계인 서해를 수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견시 임무를 하던 도중 거센 파도를 수없이 마주했다. 고속정이었기 때문에 파도의 세기가 강했고, 샘 해밍턴은 1분에도 수 차례씩 얼굴로 들이닥치는 파도를 그대로 마주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삽 시간에 물에 젖은 생쥐꼴이 됐다. 샘 해밍턴은 인터뷰에서 "파도가 얼굴로 확 몰아쳤다. 소금기 가득한 물이 얼굴로 들이닥쳤고, 소금을 얼마나 먹었는지 목이 엄청 말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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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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