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신혜성, 완벽한 돌려차기 시범으로 박수 세례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1.24 23: 23

신화의 신혜성이 완벽한 돌려차기 시범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는 지난주에 이어 '사랑의 짜장면'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혜성은 전진과 함께 태권도장으로 배달을 나갔다. 도장에 도착한 전진은 “신혜성 씨가 태권도 공인 4단으로, 미국에서 시범단이었다”고 밝혔다.

신혜성은 시범을 보여달라는 요청이 쏟아지자 "태권도를 안 한지 오래됐다"며 난처해했다. 그러나 이내 스트레칭 후 양말까지 벗고 격파에 도전, 완벽한 발차기 시범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후 신혜성은 자신의 발을 부여잡고 “어디 부러진 거 아니야?”라고 남모를 아픔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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