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섹시 산타 변신 '도발적이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1.25 08: 38

배우 김아중이 파격적이지만 귀여운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김아중이 '뷰티쁠' 12월호에서 귀여운 섹시 산타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블랙, 레드, 골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김아중은 파격적이지만 귀여운 포즈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크리스마스 화보를 완성했다. 모델 못지않은 능수능란한 포즈와 유쾌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리드하며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
이번 촬영은 선물 상자와 사슴 머리띠, 샴페인 잔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아중 역시 이른 연말 분위기를 느끼며 카메라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즐겁게 촬영을 이어 나갔다고. 크리스마스룩에 맞춰 메이크업은 요즘 유행하는 짙은 버건디 립스틱으로 완성, 김아중의 피부톤과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강조됐다. 

이어 진행된 뷰티 인터뷰에서 그는 화장품 모델답게 꼼꼼한 스킨케어 관리와 메이크업 노하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미스트와 스킨을 가장 신중하게 고르며, 화장품 수를 늘리는 것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 몇 개의 제품을 골라 충분히 흡수시키는 게 중요하다며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아중은 배우 주원과 호흡을 맞춘 영화 '캐치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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