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워킹 부츠 ‘W SNOW’ 출시...겨울철 아웃도어 환경에 대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1.25 08: 53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www.prospecs.com)가 뛰어난 기능성에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트레일 워킹 부츠 ‘W 스노우(W SNOW)’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스펙스 ‘W 스노우(SNOW)’는 눈과 비 등 겨울철 아웃도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발수 기능을 강화한 트레일 워킹 부츠이다. 일반 패딩 부츠와는 다른, 트레일 전용 워킹 부츠로 워킹 시 발뒤꿈치의 흔들림을 제어해주는 U-Frame과 W만의 아웃솔 접지 설계(W Direction Outsole)로 미끄러운 빙판길에도 안정적인 워킹을 도와준다.
또한 눈이나 오염물질이 묻지 않도록 신발 하부에 인조가죽(Synthetic) 소재를 사용했으며, W만의 워킹 노하우가 응축된 10mm의 W 전용 인솔로 쿠셔닝과 착화감이 뛰어나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내피에는 보아털 퍼 소재를 사용하여 혹한 속에서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와인, 네이비, 블랙 3종으로 취향에 따라 연출 가능하다. 가격은 10만 9000원.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W 스노우는 기존 부츠의 보온성과 실용성에 W만의 워킹 기술력을 접목하여 다양한 야외활동은 물론, 겨울철 편안한 워킹을 도와주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라며,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가벼운 트레킹은 물론 일상 출퇴근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올 겨울 젊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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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W SNOW 와인. /프로스펙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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