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하민우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3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제국의 아이들 퍼스트 콘서트 인 코리아-일루셔니스트(First Concert in Korea-illusionist)'를 열었다.
이에 하민우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콘서트 매우 즐거웠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셔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일본투어까지 잘 마무리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민우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정희철, 김동준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마다 개성있는 포즈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번 콘서트 진짜 짱! 다음 콘서트도 기대할게요",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일본 콘서트도 무사히 마무리 잘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라이브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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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