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산발머리도 느낌있게 '찰칵'
OSEN 한혜림 기자
발행 2013.11.25 09: 42

[OSEN=한혜림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대기실에서 헝클어진 머리로 장난을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베이징 도착! 사진은 그냥 뮤뱅 대기실에서 머리 묶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수지는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와 가죽 스키니 바지를 입고 우월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긴 머리를 높이 묶다가 장난스레 머리를 얼굴로 떨어뜨리며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지는 뭘 해도 귀엽네”, “머리 귀신 같다. 어쩌지”, “그냥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는 ‘허쉬(Hush)’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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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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