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11월4주차 중고차 경매 1,400대 차량 출품, 낙찰률 61.4%”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1.25 10: 50

국내 최대의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중인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11월 4주차 경매에 총 1,400대의 출품 차량 중 860대가 낙찰돼 낙찰률 61.4%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의 경기도 분당•시화, 경남 양산 등 총 3곳의 중고차경매장에 집계된 차량이다.
출품 차량은 대형 276대, 중형 321대, 소형 55대, 경차 103대, SUV 276대, 상용차 176대로 집계됐다.

차종별 낙찰현황은 경차가 69.9%, 소형 69.1%, SUV 68.1% 순으로 여전히 인기가 높았으며 중형 57.0%, 대형 55.4%의 경우 연말이 다가 오면서 소폭 감소했다. 주요 낙찰차량은 다음과 같다.
한편, 2001년 처음 중고차 경매장 운영을 시작한 현대글로비스는 분당과 시화, 양산에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차의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중고차 거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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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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