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대단한 시집’, ‘우결’인 줄 알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25 12: 32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대단한 시집’이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라고 오해한 사연을 전했다.
소유는 25일 서울 중구 명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JTBC ‘대단한 시집’ 기자간담회에서 “시집 간다고 해서 ‘우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아니라 시월드 생활이다. 나중에 결혼하니까 미리 경험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대단한 시집’은 여자 연예인들이 직접 결혼생활과 시집살이를 경험해 보는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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