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소유 “씨스타 멤버들과 집안일 분담 안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25 12: 44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멤버들과 집안일 분담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유는 25일 서울 중구 명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JTBC ‘대단한 시집’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분담해서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며 “각자 알아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에게 집안일을 분담하면 서로 부담일 것 같아서 자유롭게 한다”며 “배고프면 각자 밥을 해서 먹는다. 효린언니는 빨래에 집착하고 방청소도 잘하고 나는 요리를 좋아해서 요리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단한 시집’은 여자 연예인들이 직접 결혼생활과 시집살이를 경험해 보는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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