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이병규(9번)의 타격왕 등극 기념 배트를 한정 출시한다.
9개로 한정된 이 배트는 올 시즌 이병규가 사용한 동일 규격으로 제작됐으며 기념 이미지가 배트에 디자인됐다. 또한 각 배트에는 개별 넘버 및 이병규의 자필 사인이 포함되며 고급 원목 케이스와 함께 러브페스티벌 행사 당일(30일) 이병규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판매금액은 개당 50만원이며, 판매수익금은 러브페스티벌 야구꿈나무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이병규 타격왕 기념 배트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트윈스 온라인숍(http://www.lgtwinsshop.com)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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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