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 정준하, 무차별 벌칙..전현무·김종민 '굴욕 선사'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1.25 15: 13

[OSEN=임승미 인턴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마이턴'에서 정준하가 전현무와 김종민에게 무차별 벌칙을 선사해 굴욕을 선사할 예정이다.
25일 방송되는 '마이턴'에서 정준하는 '문화체험'(각 나라의 특징적인 문화를 기상천외한 벌칙으로 체험하는 벌칙)에 걸린 전현무와 김종민에게 이마부터 머리 뒤통수까지 주먹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고속도로' 벌칙을 수행해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홍석천이 김보성과 발바닥 레슬링을 펼치는 도중 서로의 얼굴을 지긋이 바라보며 눈빛키스를 하는 등 '야릇한'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김보성이 게임을 위해 터프가이 자존심도 버리고 ‘귀요미 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이 공개된다.

'마이턴'은 국내 최초로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화 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새 단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 팀(전현무, 홍진영, 홍석천)과 구멍 팀(김종민, 김보성, 천명훈)이 '통 큰 월드 레이스'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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