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드라마 첫 주연, 기대해주세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11.25 15: 34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여의도CGV 8관에서 열린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제작발표회에서 윤두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박준화 PD와 배우 이수경 윤두준 심형탁 윤소희 정수영 장원영 이도연이 참석했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돌싱으로 1인 가구 생활을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수경(이수경)과 그녀의 이웃 구대영(윤두준), 윤진이(윤소희)를 비롯해 수경이 다니는 변호사 사무실의 대표인 김학문(심형탁)까지, 혼자 사는 네 남녀가 등장한다. 이들을 통해 혼자 사는 사람의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식샤를 합시다'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는 음식으로 혼자 살던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관계를 맺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극중 1인 가구로 등장하는 이수경(이수경 분), 구대영(윤두준 분), 김형탁(심형탁 분), 윤진이(윤소희 분)의 리얼한 '먹방 연기'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며,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의 의미와 '혼자 사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선사할 계획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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