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요즘은 개와 사람이 노트북 컴퓨터에 깔린 스카이프로 화상통화를 하는 시대다. 믿거나 말거나 말이다. 11월 마지막 주, 인터넷 세상에서는 주인이 그리운 개로 명명된 견공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아래 노트북 컴퓨터에 얼굴을 파묻고 잠든 개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름하여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것.
사진 게시자는 친절하게 영문으로 설명까지 달았다. “지난 5개월여 동안 애견을 만나지 못해서 어젯밤 노트북 컴퓨터에 깔리 스카이프로 화상통화를 했다”며 “이 사진은 통화가 끝난 후 엄마가 보내준 것”이라고 사진 설명을 올린 것이다.
과연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을 올린 게시자의 의중대로 주인과 화상통화를 한 애견이 그리움을 달랬을지, 아니면 모티터 화면에 들어간 주인 모습에 당황했을지는 견공만이 알 일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인이 그리운 개,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도 얼마나 애틋할까”, “주인이 그리운 개, 정말 기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ho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