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김범수가 준 귀걸이 자랑 '사랑스러워'
OSEN 한혜림 기자
발행 2013.11.25 16: 03

[OSEN=한혜림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가수 김범수에게 선물 받은 귀걸이를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범수 오라버니께서 주신 귀걸이. 오늘 노래도 하고, 선물도 받고 기분이 정말 따뜻해요. 노래 들으신 분들도 따뜻하셨음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머리를 한 쪽 귀 뒤로 쓸어 넘기며 미소 짓고 있다. 김범수 콘서트의 게스트로 출연하고 선물 받은 귀걸이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귀여운 하트 무늬가 들어간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그의 날렵한 턱선과 도자기 같은 피부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걸이도 선물 받고 태연 좋겠다”, “김범수 콘서트, 나도 가고 싶다”, “태연 여신 미모 인증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2일 열린 ‘2013 MAMA’에서 여자 그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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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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