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계급장 분류, 순경부터 치안총감까지..."복잡하고 다양하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11.25 16: 44

[OSEN=이슈팀] 경찰 계급장 분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낮은 계급인 순경부터 경찰의 총수인 경찰청장까지 누리꾼들은 계급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최근 전투경찰이 사라지면서 경찰 계급장 분류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 계급장 분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말단 계급인 순경부터 치안총감까지 나열된 이 글은 일선 지구대와 경찰서 기동대 등에서 치안실무자로 국민과 가장 밀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순경 경장 경사에 대한 설명부터 태극장 위에 무궁화 잎으로 표시되는 경위 경감 경정 총경, 마지막 단계인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까지 설명이 되어 있다.
경찰 계급장 분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찰 계급장 분류, 생각 이상으로 복잡하고 다양하네" "경찰 계급장 분류, 난 경감까지 밖에 몰랐는데" "경찰 계급장 분류, 이 글 덕에 알게됐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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