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무호흡의 원인, "역시 만병의 적은 비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11.25 20: 40

[OSEN=이슈팀] 수면 무호흡의 원인 중 하나가 비만으로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면 무호흡의 원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서 수면 무호흡은 비강에서 시작돼 인후두까지 이어지는 공간이 좁아질 경우 발생하며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에게서 이 같은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비만이다. 체중이 10% 증가하면 수면 무호흡 증상이 6배 증가한다.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 목 안의 공간이 줄어들고 상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술과 담배, 과도한 스트레스도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한다.
수면 무호흡의 원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찐 사람들이 코를 더 골고 숨을 더 못 쉰다. 만병의 적은 역시 비만인가봄", ", "그런 사람들 옆에 있으면 나까지 걱정돼서 잠이 안온다", "수면 무호흡이 엄청 위험한 거라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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