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 룰을 모르는 김종민이 시종일관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는 전현무 팀(전현무, 홍석천, 홍진영)과 구멍팀(김보성, 천명훈, 김종민)이 주자로 나서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의 출연에 MC 정준하는 “같은 바보에도 영리한 바보, 진짜 바보 등 다양한 종류의 바보가 있다"라며 김종민은 진짜 바보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종민은 게임 룰을 몰라 시종일관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상대팀이 독일 건물을 인수하겠다고 선언하자, 아직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김종민은 “안 팔겠습니다”며 최초로 인수를 거절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마이턴'은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판으로 구현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로 모바일 콘텐츠를 TV 프로그램화한 것으로, 스마트폰 게임의 룰을 살려 몰입도를 강화하고 게임이 진행되는 보드판인 월드맵을 초대형 규모로 현실감 있게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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