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호주 16만 5900원-쿠알라품푸르 9만 9000원 '파격 세일' 화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11.25 23: 55

[OSEN=이슈팀] 에어아시아의 파격적인 '국제선 빅 세일'이 장안의 화제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제선 빅 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항공권을 예약하면 인천-쿠알라룸푸르를 편도 최저 9만 9000원(제세금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호주 퍼스까지 가는 노선도 편도 최저 16만 5900원(제세금 포함)에 구입할 수 있고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해 호주 골드코스트까지 가는 노선은 16만 8900원에 살 수 있다.
단, 이 기간에 구입한 티켓은 2014년 5월 5일부터 2015년 1월 31일 사이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엠바고 기간에는 이용이 불가하고 좌석이 한정 돼 있어 공휴일, 방학 및 주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

누리꾼들은 "호주를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에어아시아 정말 저렴하네" "에어아시아 이 정도 였어" 등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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