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오연서의 퇴근길 패션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측은 26일 극 중 외과 전공의 최아진 역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연서의 빛나는 사복 패션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15회에 등장하게 될 이 장면은 하루일과를 마친 후 퇴근길에 나선 아진(오연서 분)의 모습이다. 하얀 가운과 파란 수술복을 벗고 모자에 백팩까지 둘러맨 오연서의 모습은 보이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오연서는 소년같은 천진함까지 엿보이고 있다. 타탄 체크무늬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극중에서의 쾌활하면서도 털털한 최아진 캐릭터의 성격을 여실히 녹여내 눈길을 끈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을 기점으로 아진에게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도래하게 된다. 앞으로의 극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니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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