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강렬한 카리스마와 아련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주지훈은 26일 공개된 남성 패션잡지 로피시엘옴므 12월호를 통해 남성미를 뽐냈다.
주지훈은 무대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스타 주지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섹시한 매력과 함께 아련한 눈빛까지 더해지며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는 평이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과 영화 개봉 스케줄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내과 과장 한승재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결혼전야’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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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시엘옴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