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신인 대표로 존리 씨 선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1.26 10: 16

구글코리아가 테스코 출신의 존리(John Lee) 씨를 구글코리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존리 신임대표는 최근까지 테스코에서 근무하면서 중국 시장의 마케팅 및 사업 운영을 총괄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이끌어왔다. 존리 신임대표는 새해 초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칼튼 칼리지(Carleton College)에서 컴퓨터 공학 학사를,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존리 대표는 크로락스(Clorox)와 레킷벤키저(Reckitt Benckiser)에서도 한국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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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구글코리아 신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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