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하연수·서예지, 섹시 클럽걸 변신..'댄스 실력은?'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1.26 10: 45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하연수와 서예지가 섹시한 클럽걸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26일 방송되는 tvN 일일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서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클럽퀸으로 변신해 아찔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짙은 메이크업에 화려한 클럽 의상을 갖춰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극중 가난하지만 밝고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하연수가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짧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우연한 계기로 수영(서예지 분)과 친해진 진아(하연수 분)가 수영을 따라 난생 처음을 클럽에 가게 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며 "상반된 매력을 갖고 있는 진아와 수영이 단짝이 되면서 예상치 못했던 색다른 에피소드가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클럽에서 개최하는 섹시댄스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 진아와 수영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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