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박스가 차홍아르더와 손잡고, 로레알, 케라스타즈 등 5가지 헤어 솔루션 킷을 선보인다.
셀프 헤어법으로 유명한 차홍의 '차홍아르더' 디자이너들이 겨울철 헤어 케어를 위해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은 무엇일까? 세계 최대의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업체인 글로시박스는 차홍아르더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럭셔리 헤어 브랜드의 본품으로만 구성된 '차홍아르더 박스(BLACK LABEL)'를 11월 25일 런칭하며 그 구성품을 공개했다.
이번 차홍아르더 박스는 두피케어부터 모발의 보습, 데일리 케어까지 혼자서도 집에서 충분히 커버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인 케라스타즈,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알카메이, 그리고 아윤채의 5가지 본품이 담겨 발송된다.
케라스타즈 이니셜리스트 세럼을 통해 손상된 두피의 건강을 되찾아주며 아윤채 아쿠아 카밍 세럼은 매서운 겨울 날씨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철의 모발에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미틱오일로 빠르고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또, 매일 쓰는 샴푸와 컨디셔너로 뉴욕 No 1. 헤어케어 브랜드인 알카메이를 추천해 데일리 케어를 가능하도록 했다.
차홍아르더 관계자는 "디자이너들이 평소에 즐겨 쓰거나 샵에서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들을 고심 끝에 선정했다"며 "그야 말로, 겨울철 두피와 헤어 건강을 위해 필요한 토탈 헤어 케어 박스"라고 말했다.
글로시박스는 지난 22일부터 홈페이지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판매 3일만에 준비한 수량의 절반이 소진됐다고 밝혔다.
박춘화 글로시박스 마케팅 이사는 "차홍아르더 박스는 글로시박스의 첫 번째 블랙 라벨 에디션으로 한국 최초로 시도되는 럭셔리 박스"라며 "한국에 가장 먼저 뷰티박스를 소개했던 것처럼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통해 뷰티박스 2.0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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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박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