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측이 참가자의 과거로 하차요구가 빗발치자 사실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K팝스타3' 측 관계자는 한 참가자의 과거에 대한 논란에 대해 OSEN에 "사실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익명의 누군가가 (문제를) 제기한 부분이기 때문에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없다. 이게 사실이 아닐 경우 참가자가 받을 상처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는 노련한 발성과 탁월한 음악적 재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출연자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나 방송 이후 온라인 게시판에 이 출연자로부터 과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 이를 본 네티즌은 'K팝스타3' 게시판을 통해 이 참가자를 하차시키라는 요구를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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