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신곡 '괜찮다'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윤하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괜찮다'를 선공개하며 내달 발매되는 새 앨범 '서브소닉(Subsonic)'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간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 '멀리서 안부' 등 많은 감성 발라드 곡들을 발표하며 '윤하표 음악'을 구축해 온 윤하는 올 겨울 역시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들로 채워진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선공개된 '괜찮다'는 이미 지난 22일 티저가 공개되며 한편의 동화를 연상시키는 듯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 윤하는 앨범 발매와 더불어 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스물여섯 그리고'를 개최한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의 관계자는 "지난 4집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은 윤하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앨범인 만큼, 그 번외편으로 탄생된 이번 '서브소닉(Subsonic)' 또한 윤하가 큰 애착을 가지고 준비했다"며 "새 앨범과 연말에 선보일 윤하의 콘서트에도 팬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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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얼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