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1.26 14: 38

배우 김영호의 미니앨범 '남자라서'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됐다.
김영호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인 '남자라서'는 "지금까지 버텨준 내 팔과 다리에 축배를"이란 가사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남자, 그리고 아버지를 위한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낸 노래. 앨범 콘셉트에 맞춰 상남자의 이미지를 한껏 살려낸 화보는 김영호의 남자의 세월을 응축시킨 또 하나의 작품이다.

한편, 김영호는 지난 3월 미니앨범 '색'을 발매하면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창적인 보이스를 선보이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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