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 임창정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키스는 26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한중가요제 임창정 선배님과 한 컷! 이제는 가족 같은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키스는 임창정을 둘러싸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창정 역시 후배들에게 둘러싸여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기 좋은 선후배 관계다", "유키스 좋은 선배를 둬서 부럽네요", "창정형님이 꼭 유키스 보호자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25일 베이징 스타파크에서 열린 제15회 '한중가요제'에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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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