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번 포인트는 허벅지..운동이 절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1.26 16: 16

솔로로 나선 씨스타의 효린이 "이번 안무는 허벅지 운동이 절로 된다"고 설명했다.
효린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 주요 안무를 공개했다.
그는 옆트임 스커트를 입고 쩍벌춤을 소화하며 허벅지 라인을 아찔하게 공개했다.

그는 "허벅지에 운동이 굉장히 많이 되는 춤이다. 운동이 절로 됐다. 따라해주시면 멋진 허벅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0시 앨범을 공개한 효린은 더블타이틀곡인 '론리'와 '너밖에 몰라'로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싹쓸이하고 있다.
'너밖에 몰라'는 힙합 알앤비를 바탕으로 유려한 멜로디와 탱고 비트, 호소력 짙은 효린의 보컬이 더해진 곡이며, '론리'는 어쿠스틱한 기타사운드에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브리티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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