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0%를 돌파,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인기가 드라마 속 배우들이 입은 골프웨어로 이어지고 있다.
테크니컬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레노마 스포츠'는 지난 13일 방영된 상속자들 12회에 이민호, 김우빈, 최진혁의 '골프장 라운드 장면' 및 윤손하, 김지원, 최은경 등이 출연한 'RS 인터내셔널 VVIP 초청 트렁크 쇼' 장면이 방송된 후 레노마 스포츠 가을 겨울 시즌 신제품인 리얼-테크 골프웨어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민호, 김우빈, 윤손하 등 배우들이 착장한 주요 제품들의 방송 후 단 열흘간의 매출이 지난 9월 런칭 이후부터 11월 14일까지 두 달여 간의 매출을 상회, '상속자들'의 매출 파워를 입증했다는 것이 레노마 스포츠의 말이다.
김우빈이 입은 '스윙 다운'과 최진혁이 입은 '방풍다운'은 방송 후의 매출액이 방송 이전의 매출액보다 무려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또 이민호가 착장한 '방풍니트'와 윤손하와 김지원, 최은경이 착장한 리얼-테크 여성 골프웨어 제품들도 방송 후 평균 2배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포털사이트에는 '상속자들 골프웨어', '김우빈 스윙다운', '이민호 상속자들 골프패션' 의 키워드가 새롭게 생성되고, 드라마 속 노출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계속 이어지는 등 레노마 스포츠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레노마 스포츠 최영미 마케팅 실장은 "이민호, 김우빈 등 최고의 비주얼을 가진 배우들의 이미지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능성이 뛰어난 레노마 스포츠의 리얼-테크 골프웨어가 잘 어울려 판매량 증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레노마스포츠의 다양한 리얼-테크 골프 룩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상속자들'에 노출된 레노마 스포츠의 리얼-테크 골프웨어 제품은 전국 레노마 스포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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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스포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