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혜림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형식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일본에 도착한 모습을 공개했다.
형식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멤버 태헌이 찍어준 사진과 함께 “일본 잘 도착했어요. 바쁘다 바빠.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우리 사람들 덕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형식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웨터에 털모자를 쓰고 패션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겨울 아이템으로 무장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 아련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바쁜 스케줄 속 그의 피로가 짐작된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형식오빠 힘내세요”, “드라마에, 콘서트에 정신이 없겠네. 그래도 파이팅”, “감기 조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라이브투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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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