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FA 이용규 보상선수로 포수 한승택 지명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11.26 17: 34

KIA 타이거즈가 26일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맺은 이용규의 이적 보상 선수로 포수 한승택(19)을 지명했다.
한승택은 덕수고를 졸업했고 2013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23순위)로 한화에 지명됐으며 올 시즌 24경기에 출장, 33타수 1안타 타율 3푼을 기록했다. 김응룡 감독이 점찍은 포수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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