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비타민C 국내 가격…현지보다 최고 7배 비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1.26 18: 57

[OSEN=이슈팀] 수입 비타민C 국내 가격이 과도하게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원을 받아 발표한 국내 수입 비타민C 가격에 따르면 수입 비타민C 국내 가격은 현지보다 최고 7배 더 비쌌다.
수입 비타민C 국내 가격을 보면 온라인 쇼핑몰이 약 2.9배 비쌌고 오프라인 매장은 3.5배 정도 비쌌다.
미국산 제품인 '솔가 에스터C 비타민 100'은 한국 국내 가격이 현지인 미국과 비교해 볼 때 온라인 판매 기준으로 7.1배 더 값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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