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공유, 한강낙하 소감.."다신 하고싶진 않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26 21: 52

배우 공유가 화제를 모은 한강낙하 장면에 대해 다신 하고 싶지 않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26일 열린 영화 '용의자'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한강낙하는 다신 하고 싶진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강낙하 액션 메이킹 영상을 본 뒤 "두려웠다. 지금 봐도 내 표정에 두려움이 서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차츰차츰 뛰면서 두려움을 잊게 되고 디테일한 자세들을 생각했던 것 같다"라면서도 "하지만 다시 봤을 때도 내가 했지만 다신 안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trio88@osen.co.kr
'용의자' 라이브 쇼케이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