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선택' 윤은혜, 정용화 손잡았다..마음 받아들일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26 23: 00

배우 윤은혜가 정용화의 손을 잡으면서 그의 마음을 받아들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는 박세주(정용화 분)의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나미래(윤은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주는 미래의 팀 회식 자리에 와서 함께 분위기를 즐겼다. 이후 세주는 미래를 집에 바래다준다며 함께 길을 걸었고 둘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세주는 미래의 손을 잡았다. 미래 역시 그의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현재 세주는 미래에게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미래는 점차 그런 모습에 흔들리고 있는 상황. 과연 그가 세주의 마음을 온전히 받아들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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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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