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서지석의 3점슛·김혁의 백덩크..이남자들 멋있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26 23: 51

배우 서지석과 김혁이 출중한 농구 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서지석과 김혁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각각 3점슛과 백덩크를 멋지게 성공시키며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석은 연습 도중 허리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1쿼터를 상대팀에 내주자 서지석은 2쿼터에 출전, 에이스 다운 면모를 보이며 '예체능' 팀을 이끌었다.

특히 역전을 당하며 '예체능' 팀이 위기에 놓이자 3점슛을 멋지게 성공,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모든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혁 역시 뒤지지 않았다. 그는 철벽수비로 공을 가로챈 뒤 아무런 수비가 없는 상황에서 화려한 기술인 백덩크를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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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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