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천명훈, 화재 현장서 두려움↑..'발만 동동'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26 23: 53

천명훈이 화재 진압 앞에서 두려운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최우식과 전혜빈, 천명훈이 지하 노래방 화재 진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우식은 소방대원 중 선두로 화재 진압을 위해 지하 노래방에 진입했다. 전혜빈도 다른 소방대원들과 함께 현장에 들어갔고, 그 곳에서 남은 불씨가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큰 활약을 했다.

하지만 처음으로 화재 현장에 투입된 천명훈은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화재 앞에서 두려움이 엄습했던 것. 천명훈은 최우식과 전혜빈이 화재 현장을 정리하는 동안 노래방 앞에 서서 깜짝 놀란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반면 최우식은 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한 스스로를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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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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