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혁, 이번에도 원맨쇼..감탄이 절로

배우 김혁이 화려한 기술과 놀라운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혁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예체능' 팀의 분위기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원주팀과 경기를 벌였다. 1쿼터를 내준 것과는 다르게 '예체능' 팀은 경기를 주도해갔고 그 중심에는 김혁이 있었다.

그는 앞선 방송에서도 나왔듯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상대 팀마저 감탄케 했다. 그는 수비가 없을 땐 화려한 백덩크 기술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줄리엔강-서지석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와 함께 연이어 득점,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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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