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종영 소감.."마음 따뜻해졌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27 08: 18

배우 김소현이 마음이 따뜻해졌길 바란다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지난 26일 '수상한 가정부' 마지막회가 방송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 따뜻해지셨어요? 전 20회촬영하면서 그동안 힘들고 가슴 아팠던 거 다 잊었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좋은 작품에서 만나뵐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에 앞서 '수상한 가정부' 촬영이 끝난 후 "감독님,모든 스태프분들, 선생님, 선배님, 또 우리 동생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는 인사를 트위터를 통해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9월 23일 첫 방송된'수상한 가정부'는 20회로 지난 26일 종영했다. 이 뒤를 이어 오는 12월 2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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