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소유진, 붐폰 헤드폰으로 ‘패션 완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27 09: 04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배우 소유진, 가수 김원준이 붐폰 헤드폰에 푹 빠졌다.
27일 혜리, 소유진, 김원준 등이 붐폰을 착용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은 캐주얼한 의상에 붐폰을 써 패션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걸스데이의 소진, 유라,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 코요태, 김진표, 남규리, 모델 이호정, 김진경 등 수많은 스타들의 선택을 받았다.
붐폰이 스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6층 영패션매장 더가젯 매장에서 붐폰 론칭쇼가 열린다. 이날 블락비, 조성모, 김종민, 신지, 대국남아, 타히티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한다.

스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붐폰은 미국 전역, 유럽, 캐나다 등에서 뮤지션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지난 여름 공식 론칭 한 후 혼자 듣는 음악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붐박스 기능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붐폰은 부피를 줄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다양한 색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올 겨울 아웃도어 패션 헤드폰으로 손색없을 컬러들을 선보였다. 기존 블랙과 화이트에서 컬러 선택의 폭이 넓어져 자신의 개성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소형화와 레드, 블루, 라임, 핑크 등 다채로운 6가지 컬러는 시크한 느낌이다.
붐폰은 뮤지션들의 헤드폰이라는 닉네임에 걸 맞는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의 헤드폰은 본인만이 음악을 즐길 수 있었지만 붐폰은 버튼 하나로 친구나 연인과 함께 동시에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쉽게 붐박스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붐폰에는 총 4개의 스피커 유닛이 존재하며 저음성향의 헤드폰으로 전체적으로 중저음이 강화된 음질을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상감이 묵직해 힙댄스, 힙합, 일렉트로닉 사운드, 록을 즐겨듣는 사람들에게 더욱 만족감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붐박스 모드로 들어가면 원형으로 LED가 발광하며 스피커 기능을 알린다.
헤드밴드를 비롯한 전체 재질은 쉽게 구부러지는 고탄성으로 내구성 뛰어나다. 또한 이어패드는 푹신한 메모리폼과 가죽을 사용해 착용감이 무척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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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지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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