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무한걸스' 종영 소감.."먹먹하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1.27 09: 39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무한걸스 시즌3'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김숙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걸스' 마지막 녹화 때도 괜찮았는데.. 이제 와서 먹먹해지네. 날씨 탓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걸스'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함께 모여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할머니 분장을 한 김숙과 신봉선, 황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시즌4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거죠?", "그 동안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걸스 시즌3'는 지난 25일 3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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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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