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적·장기하·뮤지·김광규, '런닝맨' 떴다..무슨 조합?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27 09: 40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적, 장기하, 뮤지, 배우 김광규 등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떴다.
한 방송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이적, 전현무, 김광규, 뮤지, 장기하 등이 지난 26일 서울 홍대, 이대 근처, 63빌딩에서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
뮤지션과 방송인, 배우 등 다양한 장르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만큼 과연 어떤 게스트 조합이며 콘셉트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관련해 이적, 전현무, 김광규, 뮤지, 장기하 등 각 출연자 소속사 측 역시 "어제(26일) 서울 등지에서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1일 방송될 '런닝맨'에는 한혜진, 이승기, 씨스타의 보라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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