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경헌호 코치, 30일 백년가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11.27 12: 57

LG 트윈스 경헌호 코치(37)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6층 그랜드 볼륨)에서 신부 임현승(33)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임 씨는 성형외과 클리닉에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은 경기도 구리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신혼여행은 미국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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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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