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의 교복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7일 오후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결혼전야' 교복사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강우는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입을 쭉 내밀어 보이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3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 교복이 잘 어울리는 동안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쩜 교복이 저리도 잘 어울릴까", "거참 잘 생겼네", "영화 정말 재밌게 봤다.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결혼전야'는 지난 21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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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