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성냥팔이 소녀처럼 머플러를 두르고 사진을 찍었다.
최시원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비 두비 두비.. 눈까지 오네, 아(duby duby duby.. even snowing? a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통기타를 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플러로 머리를 감싸 마치 성냥팔이 소녀 같은 패션이다. 그럼에도 짙은 눈썹과 오똑한 콧날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시원, 잘 생겼다”, “표정 연기 하는 것 같다”, “무슨 곡 치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3일 (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해, 그에 이어 오는 30일 오후 (현지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The Venetian-Cotai Arena)에서 공연을 한다.
sara326@osen.co.kr
최시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