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공나리 역으로 열연 중인 AOA 멤버 설현이 ‘배드걸’로 변신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 등장한 설현은 떠오르는 톱 모델 장기용과 함께 과감한 포즈로 화보를 찍었다. 팜프파탈 콘셉트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를 접한 팬들은 “설현, 연기도 잘 하던데 천의 얼굴을 가졌다”, “공나리 어디 갔나, 깜짝 놀랐다”, “배드걸 콘셉트도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현이 출연 중인 ‘못난이 주의보’는 오는 29일 마지막 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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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