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러브 휴이트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제니퍼 러브 휴이트가 브라이언 할리세이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이트는 최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휴이트 측 대변인은 "두 사람이 최근에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이 맞다.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6일, 휴이트가 딸을 출산한 사실까지 알려졌다. 휴이트 측은 출산 사실 역시 인정하며 "두 사람이 딸을 출산했다. 이름은 어텀 제임스 할리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퍼 러브 휴이트는 지난 2005년엔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로스 맥콜과 약혼, 이후 3년 뒤 파혼했으며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약 2년 간 ‘고스트 위스퍼러’에 함께 출연한 제이미 케네디와 교제한 바 있다. 이후 2010년 영화 ‘클라이언트 리스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브라이언 할리세이와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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