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YG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 째 열애.."예쁜 만남"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27 15: 55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가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째 열애 중이다.
내가 네트워크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제아가 지난 2011년부터 최필강 프로듀서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3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 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필강 프로듀서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곡 '끈, 넌 누굴 사랑하니?'를 작곡한 바 있으며, 제아와는 내가네트워크 연습생 시절 인연을 맺었다.

최필강은 지난 2007년 그룹 아이엠으로 데뷔한 바 있으며, 2004년 이정현의 곡 '이스케이프(Escape)' 작곡과 편곡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DJ DOC, MC 몽,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쥬얼리S의 곡을 작곡했다.
최필강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MC몽의 '천하무적', 빅뱅의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 2NE1의 '난 바빠', 승리의 '어쩌라고', 대성의 '날개' 등이 있다. 
한편 지난 25일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배우 한예슬과 6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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